트럼프 관세 강행에 중동 전쟁 공포까지… 비트코인 ‘5만 달러’ 붕괴론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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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놈 작성일 26-02-23 12:24 조회 4회 댓글 0건대법원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글로벌 관세’ 맞불… 불확실성 극에 달해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우려에 ‘리스크 오프’ 가속… “단기 바닥 6만 달러 사수가 관건”
[금융팀] 미국발 관세 전쟁과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라는 ‘쌍둥이 악재’가 가상자산 시장을 덮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의 제동에도 불구하고 더 강력한 관세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중동 내 전면전 공포가 확산되면서 비트코인(BTC)이 6만 달러 중반선까지 후퇴했습니다. 시장 일각에서는 이번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5만 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공포의 시나리오’가 제기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 악재 1: 트럼프의 ‘15% 관세’ 도박… 공급망 마비 우려 2026년 2월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의 위헌 판결 직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전 세계 수입품에 15% 보편적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시장 반응: 일시적으로 반등했던 비트코인은 관세율 상향 소식에 즉각 반응하며 6만 4,000달러 선까지 밀렸습니다.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재자극하고 연준의 금리 인하를 가로막을 것이라는 공포가 자금 유출을 부추겼습니다.
경제적 충격: 주요 교역국들의 보복 관세 예고로 인해 글로벌 무역 전쟁이 ‘심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입니다.
◇ 악재 2: 중동 전쟁 공포 재점화… “안전 자산으로의 회항”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며 중동 전역이 전쟁의 포화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스크 오프(Risk-Off): 무력 충돌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보다는 ‘위험 자산’처럼 움직이며 급락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자금 이동: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을 매도하고 실제 금(Gold)이나 미국 달러화 등 전통적인 안전 자산으로 피신하고 있습니다.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 “5만 달러까지 떨어질까?”... 전문가들의 엇갈린 시선 하락의 끝이 어디인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비관론 (5만 달러 하방): 일부 분석가들은 “6만 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고래들의 손절 물량과 선물 시장의 대규모 청산이 맞물리며 5만 2,000~5만 4,000달러까지 단숨에 밀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벤자민 코웬은 200주 이동평균선 터치 가능성을 언급하며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했습니다.
낙관론 (단기 조정): 반면, “과거에도 지정학적 위기 직후에는 항상 강력한 ‘V자 반등’이 있었다”며 현재의 하락을 3월 초 불장을 앞둔 ‘마지막 털기’로 보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6만 달러 중반에서 형성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이 근거입니다.
결국 이번 주 예정된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경제 조치와 중동의 전황에 따라 비트코인이 ‘공포의 지하실’로 내려갈지, 아니면 ‘위기 속의 기회’를 증명할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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