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비트코인 6.5만 달러 붕괴, 다음 정거장은 5만 달러”… 트럼프 관세 쇼크에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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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놈 작성일 26-02-23 14:12 조회 5회 댓글 0건글로벌 15% 관세와 중동 전쟁 공포의 ‘원투 펀치’… 고점 대비 반토막 BTSE COO “투자자들 시장 하락 예상하고 매도”… 위험자산 전반의 투매 양상
[뉴욕=금융팀]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트럼프발 ‘2차 관세 전쟁’의 직격탄을 맞으며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6만 5,000달러 선마저 내줬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는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5% 넘게 폭락하며 6만 5,000달러 아래로 추락했다고 보도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5만 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관세·지정학 리스크에 ‘위험자산’ 매력 상실 비트코인의 이번 급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독단적인 경제 정책과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관세 하락 트리거: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글로벌 15% 보편적 관세’를 강행하겠다고 밝히자,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에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급격히 줄였습니다.
중동의 전운: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전면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서의 헤지(위험 회피) 기능 대신 주식과 동조화된 ‘위험자산’의 성격을 보이며 급락했습니다.
◇ “비트코인은 죽었다”… 극에 달한 비관론 시장의 분위기는 급격히 냉각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 5,000달러를 기록한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으며 올해만 26% 넘게 하락했습니다.
전문가 분석: 제프 메이 BTSE COO는 CNBC에 “관세율 인상 소식에 투자자들이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선제적 매도에 나서고 있다”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패닉 셀링: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은 허상에 불과하다”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등장하며 공포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 다음 지지선은 6만 달러… 5만 달러 붕괴론도 ‘고개’ 현재 비트코인의 다음 강력한 지지선은 6만 달러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단기 전망: 6만 달러마저 무너질 경우, 선물 시장의 대규모 강제 청산(Liquidations)과 맞물려 심리적 마지노선인 5만 달러까지 낙폭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더리움도 동반 폭락: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ETH)도 6% 넘게 하락하며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피의 월요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강동현 코빗 연구원은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실제 충돌로 확대될 경우 위험회피 심리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당분간 변동성이 극심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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