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비트코인 15만 달러 목표 불변"... 박스권 탈출은 ‘상반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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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놈 작성일 26-02-20 16:42 조회 5회 댓글 0건“역사상 가장 약한 하락장” 평가… 6만 달러 초반서 바닥 다지기 중 현물 ETF 유동성 개선 및 연준 금리 인하가 ‘상승 트리거’ 될 것
[뉴욕=금융팀]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이 최근 비트코인(BTC)의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2026년 말 목표가를 **15만 달러(약 2억 원)**로 유지하며 강력한 낙관론을 펼쳤습니다. 번스타인은 현재의 지루한 박스권 흐름이 조만간 종료되고, 올 상반기 내에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지금은 일시적 신뢰 위기일 뿐"... '15만 달러' 전망 유지 2026년 2월 20일(현지시간) 번스타인의 가우탐 추가니(Gautam Chhugani) 애널리스트는 투자 서한을 통해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세를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위협적이지 않은 약세장"**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구조적 결함 부재: 과거 하락장과 달리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이나 거래소 파산 같은 시스템적 붕괴 징후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낙관적 목표가: 번스타인은 2026년 15만 달러 도달에 이어, 2027년에는 사이클 정점인 20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습니다.
◇ 박스권 탈출은 언제? "상반기 중 V자 반등 시작"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박스권 탈출 시기'에 대해 번스타인은 **2026년 상반기(H1)**를 지목했습니다.
바닥 확인 구간: 현재 비트코인이 6만 달러에서 7만 달러 사이의 좁은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이는 지난 사이클의 고점 부근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반등 트리거: * ETF 유입 재개: 최근의 순유출세가 진정되고 현물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이 다시 활발해질 시점.
매크로 환경 변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조가 명확해지며 시장 유동성이 개선되는 시점이 박스권 돌파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금(Gold) 대신 비트코인"... 로테이션의 시작 번스타인은 최근 비트코인이 금(Gold)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유동성 민감도: 비트코인은 금과 달리 유동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산이며, 유동성 공급이 재개되는 순간 금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폭을 보일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기관화된 시장: 비트코인 현물 ETF 자산 규모가 1,650억 달러를 넘어선 만큼, 과거와 같은 '크립토 윈터'보다는 더 길고 완만한 **'연장된 강세 사이클(Elongated Bull Cycle)'**이 전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추가니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박스권 횡보에 지쳐 물량을 던지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결정이 될 수 있다"며 "기관들이 구축한 견고한 바닥 위에서 다음 상승 랠리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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