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1.50달러 돌파 ‘안간힘’… 프랭클린템플턴 첫 분기 보고서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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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놈 작성일 26-02-19 13:53 조회 6회 댓글 0건
2026년 2월 19일, 리플(XRP)이 심리적 저항선인 1.50달러(약 2,130원) 탈환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기관 자금의 유입 둔화와 기술적 저항에 부딪히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특히 오늘 공개된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XRP 현물 ETF(XRPZ) 첫 분기 보고서는 시장에 냉온탕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습니다.
XRPZ 첫 성적표: “1.4억 달러 유입됐지만 수익률은 -18%” 프랭클린템플턴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0-Q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XRPZ는 2025년 11월 출시 이후 약 **1.4억 달러(약 2,000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보유량: 2025년 말 기준 약 1억 1,839만 개의 XRP를 확보하며 기관의 꾸준한 수요를 증명했습니다.
수익률의 함정: 하지만 보고서에 명시된 해당 기간 수익률은 **마이너스 18.6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출시 초기 고점 대비 XRP 가격이 조정받은 결과로, 기관 자금 역시 현재 '물려 있는' 상태임을 시사합니다.
1.50달러 돌파의 ‘세 가지 걸림돌’ 리플은 현재 1.40~1.45달러 구간에서 횡보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세 가지 악재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기술적 저항: 5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며 단기 역배열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동조화: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지지선을 위협받자, XRP를 포함한 알트코인 전반의 매수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스테이블코인(RLUSD) 출시 대기: 일본 SBI 그룹과 연계한 RLUSD의 1분기 배포 소식이 호재로 작용 중이나, 실제 유통 전까지는 '재료 소멸'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0.19% 수수료가 구원투수 될까” 프랭클린템플턴은 보고서를 통해 0.19%라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와 더불어, 2026년 5월까지 50억 달러 자산에 대해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파격 조건을 유지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가격 정체는 기관들의 매집 구간(Accumulation Zone)일 가능성이 높다"며 "1.50달러 안착 시 다시 한번 전고점을 향한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리플이 ETF라는 제도권 날개를 달고 1.50달러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프랭클린템플턴의 다음 매집 행보에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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