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달러에서 반토막… 비트코인 '크립토 윈터' 공포 확산 속 "바닥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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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선리서치 작성일 26-02-17 17:03 조회 8회 댓글 0건2026년 2월 17일, 가상자산 시장이 거대한 변곡점에 섰습니다. 지난해 10월 12만 5천 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비트코인($BTC$)은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과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겹치며 최근 6만 달러 초반까지 밀려났습니다. 불과 4개월 만에 가치가 반토막 나자 업계에서는 '크립토 윈터'의 재림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다만, 오늘(17일)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1억 원(한화 기준) 부근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어, 이곳이 새로운 바닥이 될 수 있을지에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금은 옛말? 나스닥과 손잡고 움직이는 비트코인
최근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디지털 금'보다는 위험 자산인 '기술주'와 더 밀접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리서치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나스닥 지수의 상관관계는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기관 자금 유입이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이 매크로 환경에 더 민감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과 고용 지표 발표 등 전통 금융 시장의 뉴스에 코인 가격이 출렁이는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추진… "가상자산 플랫폼도 공적 금융 인프라"
한국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공적 금융 인프라'로 규정하고,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는 강도 높은 지배구조 개편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른바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제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업계는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디지털자산협회(DAXA)는 "민간 기업의 경영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당국은 이용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필수적인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국내 거래소들의 지배구조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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