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코빗 지분 92% 인수 확정… ‘금융+코인’ 초대형 플랫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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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놈 작성일 26-02-13 18:27 조회 7회 댓글 0건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Korbit)**의 경영권을 확보하며 디지털 금융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번 인수는 전통 금융 대기업이 국내 주요 코인 거래소를 직접 인수한 첫 번째 사례로,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메가톤급 소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335억 원 투입… NXC·SK플래닛 지분 전량 매입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 주식 약 2,691만 주를 1,335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은 코빗의 지분 **92.06%**를 보유한 압도적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넥슨의 지주사 NXC(60.5%)와 2대 주주인 SK플래닛(31.5%)의 지분을 모두 사들인 결과입니다.
‘금가분리’ 규제 피한 신의 한 수… 미래에셋컨설팅 활용 미래에셋은 금융사가 가상자산 사업을 직접 영위하기 어려운 규제를 피하기 위해 그룹 내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인수 주체로 내세웠습니다. 이는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그룹의 자산운용 및 증권 서비스와 디지털 자산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됩니다.
업비트·빗썸 양강 구도에 도전… “토큰증권(STO) 시장 선점”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업비트와 빗썸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거래소 시장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코빗의 면허와 인프라를 활용해 향후 토큰증권(STO), 디지털 자산 수탁(Custody), 자산관리 등 밸류체인 전반을 장악할 계획입니다. 미래에셋컨설팅 측은 "디지털 자산 기반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전통 금융의 강자인 미래에셋이 코인 시장에 등판하면서, 투자자들은 더욱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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