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달러 폭탄 터진다”… 비트코인 옵션 만기 임박에 개미들 ‘집단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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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놈 작성일 26-02-13 18:42 조회 7회 댓글 0건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대규모 옵션 만기가 13일 오후(한국시간)로 다가오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폭풍전야의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약 **29억 달러(한화 약 4조 원)**에 달하는 미결제약정이 한꺼번에 만기되면서, 가격 변동성이 극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25억 달러 만기… ‘맥스 페인(Max Pain)’ 가격은 74,000달러 주요 옵션 거래소인 데리비트(Deribit)와 그리스라이브(Greeks.live) 분석에 따르면, 이날 만기를 맞는 비트코인 옵션은 약 3만 8,000개로 약 25억 달러 규모입니다. 특히 시장의 관심은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손실을 보는 가격대인 **'맥스 페인(최대 고통 지점)'**에 쏠려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맥스 페인 가격은 74,000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더리움 역시 약 4억 1,000만 달러 규모(21만 5,000개)의 옵션이 만기되며, 맥스 페인 가격은 2,100달러 선입니다. 현재 시장 가격이 이 지점들보다 낮은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어, 옵션 만기를 앞두고 세력들이 가격을 맥스 페인 지점까지 끌어올리거나 반대로 추가 하락을 유도하는 '핀닝(Pinning)'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풋콜 비율 0.71… 하락 배팅 늘었지만 ‘단기 바닥’ 기대도 비트코인 옵션의 풋콜 비율(Put-Call Ratio)은 0.7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풋(매도) 옵션의 비중이 과거보다 높아지며 시장의 하락 경계심이 강화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급락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풋 옵션 매수세가 강해졌으나, 만기 이후 대규모 미결제약정이 해소되면 오히려 불확실성이 제거되어 반등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개미들 “청산될까 무섭다” 패닉… 변동성 대비해야 커뮤니티에서는 "옵션 만기 때마다 크게 휘청였는데 이번엔 30억 달러나 되니 무섭다", "숏(하락) 포지션이 너무 많아 숏 스퀴즈(숏 포지션 청산으로 인한 급등)가 나올 것 같다"는 등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레버리지를 높게 사용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만기 시점 전후의 급격한 꼬리 흔들기에 '강제 청산'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 전문가들은 "옵션 만기일은 기관들이 포지션을 대거 조정하는 날인 만큼,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만기 이후의 수급 안정화 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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