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매집 계속된다… 비트코인 7만 달러 지지선 ‘콘크리트’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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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선뉴스 작성일 26-03-17 10:23 조회 2회 댓글 0건- 스트래티지(MSTR), 3월 9일~15일간 22,337 BTC 추가 매집… 총 보유량 76만 개 돌파 - 평균 매수가 70,194달러로 ‘7만 달러 지지선’의 기관적 확신 입증 - 전문가들, “MSTR의 최대 규모 매수세, 시장 하방을 막는 강력한 기술적·심리적 방어벽”
[서울=경제팀] 2026년 3월 17일, ‘비트코인 고래’ 마이크로스트래티지(현 전략명 Strategy Inc.)가 다시 한번 기록적인 매집 행보를 보이며 비트코인 7만 달러 지지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8-K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일주일 동안에만 약 16억 달러(한화 약 2.1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사들이며 시장의 기관적 수요가 여전히 견고함을 증명했습니다.
■ 공격적 매집의 재개: “7만 달러는 새로운 바닥”
이번 매집은 최근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초반에서 횡보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던 시기에 집중되었습니다.
최근 매집 현황: 3월 9일부터 15일까지 22,337 BTC를 평균 $70,194에 매입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주간 단위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총 보유량 및 가치: 이번 매입으로 MSTR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761,068 BTC로 늘어났습니다. 전체 공급량의 약 3.6%에 달하는 수치로, 총 보유 가치는 약 576억 달러(약 77조 원)를 상회합니다.
자금 조달의 묘수: 회사는 약 12억 달러를 ‘Stretch’ 영구 우선주 발행을 통해 조달하고, 나머지 4억 달러를 보통주 매각으로 충당했습니다. 부채를 늘리지 않으면서 비트코인 노출도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 기술적 분석: 7만 달러 지지선이 가지는 의미
비트코인 가격이 73,000~74,000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현재, MSTR의 7만 달러대 매집은 시장에 두 가지 신호를 보냅니다.
기관의 심리적 지지선: 세계 최대 보유 기업이 7만 달러 위에서 대규모 물량을 받아냈다는 사실은, 해당 가격대가 장기 투자자들에게 ‘저평가 영역’ 혹은 ‘안전한 진입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공급 쇼크 가속화: ETF 유입세와 더불어 MSTR이 유통 물량을 계속 잠그면서(HODL), 시장에 나오는 가용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공급 쇼크’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전문가 분석: “MSTR은 이제 시장의 나침반”
시장 분석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7만 달러 위에서 매수를 멈추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이 비트코인의 적정 가치를 현재보다 훨씬 높게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7만 달러 초반에서 형성된 강력한 매수벽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매크로 변수(FOMC 금리 결정 등)로 인한 일시적 하락 시에도 시장을 떠받치는 든든한 ‘콘크리트 바닥’ 역할을 할 것입니다.”
본지 분석 결과: 2026년 3월 17일 현재, 비트코인은 MSTR의 공격적인 뒷받침 덕분에 7만 달러라는 거대 지지선을 확보했습니다. 비록 내일 예정된 FOMC 결과가 변동성을 줄 수 있으나, 기관의 확신이 차트로 증명된 만큼 8만 달러를 향한 상승 추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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