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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픽 XRP 불장 진짜 오나 > 코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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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픽 XRP 불장 진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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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선뉴스 작성일 26-03-17 07:21 조회 4회 댓글 0건

엑스알피(XRP), 골드만삭스(Goldman Sachs)/AI 생성 이미지



글로벌 금융 공룡 골드만삭스가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 엑스알피(XRP, 리플)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하루 만에 9%대 급등세를 연출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적 유입액 14억 4,000만 달러라는 거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충성심과 기관의 단기 이탈 양상이 격돌하는 가운데, 네트워크 활용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본격적인 대세 상승의 갈림길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3월 1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나스닥에 상장된 엑스알피 현물 ETF인 엑스알피아이(XRPI)는 전장 대비 9.14% 상승한 8.7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렉스-오스프리(Rex-Osprey)의 엑스알피아르(XRPR) 역시 9.04% 뛴 12.5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기초 자산인 엑스알피 가격이 장중 1.47달러에서 1.54달러 사이로 8% 이상 뛴 데 따른 것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맞물리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엑스알피를 향한 자금 흐름의 뚜렷한 양극화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엑스알피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14억 4,000만 달러에 달하며 압도적인 팬덤을 증명했지만, 최근 들어 기관의 이탈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3월 13일 마감 주간 기준 2,807만 달러의 주간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이달 누적 유출액만 1억 3,300만 달러에 달한다. 반면 파생상품 시장에서 엑스알피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26억 6,000만 달러로 증가해, 개인 투자자(retail trader)들은 매수세를 키우는 반면 기관은 비중을 축소하는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1억 5,380만 달러 규모의 엑스알피 현물 ETF를 보유한 최대 기관 투자자로 확인되면서 장기적인 펀더멘털 신뢰도는 여전히 굳건하다. 여기에 엑스알피 레저(XRPL)의 일일 트랜잭션이 평소의 세 배인 300만 건으로 폭증하며 투기적 수요가 아닌 실질적인 네트워크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는 2026년 기관용 기밀 토큰 발행 및 은행급 보안 검증 도입 등과 맞물려 단순 암호화폐를 넘어선 토큰화 자산 결제망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기술적 지표 역시 조심스러운 회복세를 가리키고 있다. 일봉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RSI)는 56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 중이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또한 신호선을 상향 돌파하며 매수 우위를 시사하고 있다. 엑스알피 가격이 확실한 대세 상승장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주요 저항대가 겹치는 1.50달러 구간을 일봉 기준으로 확실하게 돌파하고 안착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점에서 엑스알피가 1.5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할 경우 1.30달러 지지선까지 다시 밀릴 수 있는 만큼 신규 진입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향후 1~2달간의 기관 자금 흐름이 가격 향방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이번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의 비둘기파적 결론이 나온다면 기관 자본이 다시 유입되며 강력한 추가 랠리를 촉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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