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의 경고… “전쟁 공포에 흔들려 주식 팔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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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선뉴스 작성일 26-03-13 13:05 조회 8회 댓글 0건
“지정학적 리스크에 의한 투매는 결국 후회로 돌아온다”… 시장 공포 활용 경고 단기 변동성보다는 기업의 펀더멘털 주목… “전쟁 테마에 휩쓸려 매도하는 것은 금물” 전문가들 “크레이머의 발언, ‘시장 대응’의 원칙 강조… 공포를 수익 기회로 해석”
[서울=경제팀] 미국 CNBC의 간판 투자 프로그램 ‘매드 머니(Mad Money)’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보유(Hold)’ 전략을 당부했습니다. 2026년 3월 12일(현지시간) 방송에서 크레이머는 “전쟁에 대한 공포 때문에 지금 주식을 모두 팔아치우는 것은 나중에 크게 후회할 결정이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냉철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 크레이머의 핵심 조언: “공포가 기회다”
최근 중동 충돌로 인해 유가가 급등하고 증시가 조정을 보이자 시장에서는 패닉 셀링(공황 매도)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크레이머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감정적 대응의 위험성: 크레이머는 시장이 공포에 질려 있을 때 감정적으로 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이 투자자에게 가장 해로운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시장이 반등할 때 그 자리에서 소외되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다”며 지금의 변동성을 장기적 투자자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쟁 테마’에 대한 경계: 비록 전쟁이라는 매크로 변수가 시장을 뒤흔들고 있지만, 이것이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펀더멘털)를 파괴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시장 조정을 ‘건전한 가격 조정’의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시장 상황에 대한 진단
크레이머는 무조건적인 매수보다는 ‘선별적 대응’을 강조합니다.
안정적인 시장 지지력: 시장 전반의 변동성은 커졌지만, 여전히 견고한 실적을 내는 기업들은 저평가 구간에서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 상존: 다만, 전쟁이 즉각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낙관하기는 어렵기에, 섣불리 레버리지를 일으켜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것 또한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배당주의 가치: 그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일수록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포트폴리오의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 전문가 분석: “크레이머의 발언을 해석하는 법”
시장 분석가: “짐 크레이머의 조언은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 하지 말고 ‘시장의 흐름’을 타라는 격언과 맞닿아 있습니다. 특히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질 때마다 시장은 항상 과도하게 반응(Overshoot)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의 발언은 이러한 과도한 반응에 휩쓸리지 말라는 원론적이지만 강력한 경고입니다.”
투자 전략: 지금과 같이 공포 지수(VIX)가 급등하는 시기에는 자신의 투자 목적(퇴직 연금, 장기 성장 등)을 재점검하고,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레이머의 말대로 지금은 ‘다 팔고 떠나는’ 시기가 아니라,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재확인하는 시기입니다.
본지 분석 결과: 짐 크레이머의 발언은 투자자들에게 ‘공포를 이겨내는 법’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위기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해소되기 마련이며, 그때가 되면 지금의 공포가 매수의 기회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점을 주식 시장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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