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토큰화 증권' 분류 체계 공식 발표... 제도권 자산의 온체인 유입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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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선리서치 작성일 26-02-28 22:41 조회 12회 댓글 0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실물자산 토큰화(RWA)의 법적 근거가 될 '토큰화 증권(Tokenized Securities) 분류 체계' 가이드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그동안 모호했던 디지털 자산의 증권성 여부를 명확히 하고, 전통 금융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을 합법적으로 발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시장의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
SEC의 새로운 지침에 따르면, 자산의 권리가 블록체인상에 기록되는 방식과 해당 자산의 성숙도에 따라 규제 수준을 차등화하는 '단계적 등록제'가 도입됩니다. 특히 폴 앳킨스(Paul Atkins) SEC 의장은 "자본 시장이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상장 기준을 정비하고 기술적 중립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존의 폐쇄적인 규제 기조에서 혁신 수용으로의 방향 전환을 공식화했습니다.
금융 업계는 이번 조치로 인해 수조 달러 규모의 전통 자산이 블록체인 생태계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주요 투자은행들이 자체 토큰화 플랫폼을 통해 국채 거래 테스트를 마친 상태여서, 이번 가이드라인 발표와 함께 실제 상품 출시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2026년은 단순한 코인 거래를 넘어, 블록체인이 전 세계 금융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 잡는 '인프라 혁명의 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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