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바클레이스,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준비… “JP모건 ‘JPM 코인’ 게 섯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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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놈 작성일 26-02-28 15:38 조회 13회 댓글 0건결제 및 토큰화 예금 관리용 자체 네트워크 개발 착수… 기술 파이널리스트 선정 중 4월까지 공급업체 확정 후 본격 가동…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경쟁 가속화 JP모건·HSBC 주도권에 도전장… “영국 금융 중심지의 디지털 혁신 선도할 것”
[런던=금융팀] 영국의 대형 금융 그룹인 **바클레이스(Barclays)**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는 미국 JP모건의 ‘JPM 코인’과 HSBC의 토큰화 예금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전통 금융의 ‘디지털 대전환’이 영국 금융 중심지(The City)에서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바클레이스, “결제와 정산의 새로운 표준 만들 것” 2026년 2월 28일 블룸버그와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바클레이스는 결제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자산 토큰화를 지원할 블록체인 기반 정산 엔진 개발을 위해 기술 공급업체들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공급업체 선정 박차: 바클레이스는 현재 정보요청서(RFI)를 발송하고 후보 업체들을 검토 중입니다. 오는 4월까지 최종 파트너사를 확정하고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타깃은 스테이블코인: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내부 시스템 개선에 그치지 않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와 토큰화된 예금(Tokenized Deposits)을 관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JP모건·HSBC가 닦은 길… 바클레이스의 ‘후발주자 역전극’? 그동안 금융권 블록체인 시장은 미국계 투자은행들이 주도해 왔습니다.
JPM 코인의 위상: JP모건은 이미 2019년부터 JPM 코인을 통해 매일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 간 결제를 처리하며 시장을 선점했습니다.
HSBC의 추격: 영국의 경쟁사인 HSBC 역시 지난해부터 토큰화 예금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정산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바클레이스의 차별화: 바클레이스는 최근 미 스테이블코인 정산 스타트업인 **유빅스(Ubyx)**에 직접 투자하는 등, 단순한 실험을 넘어 실물 경제와 맞닿은 ‘인프라 중심’의 접근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 英 당국의 규제 완화가 ‘날개’ 달아줘 바클레이스의 이번 행보는 영국 정부와 영란은행(BoE)의 전폭적인 지원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2026년을 결제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이 제도권 내에서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규제 프레임워크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 허브 사수: 브렉시트 이후 런던의 금융 경쟁력이 약화되었다는 우려 속에, 바클레이스의 블록체인 도입은 영국이 ‘디지털 자산의 메카’로 재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됩니다.
◇ 전문가 분석: “은행 앱에서 스테이블코인 쓰는 시대 머지않아” 금융 기술 분석가들은 “바클레이스의 참전으로 은행권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임계점을 넘었다”고 평가합니다. 한 핀테크 전문가는 “이제 은행은 단순히 돈을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 디지털 자산이 흐르는 통로가 되어야 생존할 수 있다”며 “바클레이스의 플랫폼이 완성되면 영국 내 소매 및 기업 고객들의 결제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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