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XRP 보유량 2년 만에 최저치..."공급 쇼크로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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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놈 작성일 26-02-15 13:21 조회 11회 댓글 0건리플(XRP)의 가격이 1.40~1.60달러 선에서 횡보하며 숨 고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거래소 내부에서는 기록적인 수준의 물량 이탈이 포착되었습니다. 15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바이낸스의 XRP 보유량은 약 25억 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2024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7억 개의 XRP가 사라졌다… “고래들의 콜드월렛 이주” 불과 15개월 전인 2024년 11월, 바이낸스의 XRP 보유량은 32억 개를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약 **7억 개(현재 시세 기준 약 1.5조 원 이상)**의 XRP가 거래소를 빠져나갔습니다.
이유: 투자자들이 거래소에 코인을 두지 않고 개인 지갑(콜드월렛)으로 옮긴다는 것은, 단기 매도 의사가 없음을 시사합니다. 즉, 시장에 나올 수 있는 '판매용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공급 쇼크의 공식: “매물은 없고 수요는 늘고”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폭발 직전의 압력밥솥'에 비유합니다.
역대급 저유동성: 바이낸스의 가용 물량이 줄어들면 작은 매수세에도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슬리피지' 현상이 강해집니다.
기관의 가세: JP모건 등 주요 투자은행들이 리플 ETF(상장지수펀드) 출시 이후 연간 최대 80억 달러의 자금 유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론: 살 사람은 줄을 섰는데 팔 물건이 없는 공급 쇼크 상태에서 호재가 터질 경우, 가격은 저항선을 뚫고 수직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달러 탈환은 시간문제”… 분석가들의 낙관론 암호화폐 분석가 'CryptoOnchain'은 "거래소 보유량 감소는 전형적인 강세 신호"라며 "현재 XRP는 2021년 랠리 직전과 매우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단기적으로 2.4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전고점인 3달러를 넘어 5~8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리플사가 매달 1일 진행하는 에스크로 해제 물량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지난 1월 해제된 10억 개 중 8억 개가 다시 락업되는 등 시장 충격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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