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패닉, 블랙록은 ‘줍줍’… 비트코인 6.8만 달러 선에서 기관 매집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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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놈 작성일 26-02-15 13:24 조회 12회 댓글 0건비트코인(BTC)이 전 고점 대비 약 20~30% 하락하며 6만 8,000달러(약 9,500만 원) 안팎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는 오히려 몸집을 불리고 있습니다.
블랙록 IBIT, 운용자산 540억 달러 돌파… “조용한 매집의 증거”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블랙록의 IBIT는 최근 가격 조정기에도 불구하고 일일 거래량이 6,000만 주를 상회하며 압도적인 유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10일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2,650만 달러(약 370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현재의 가격대를 '장기적 관점의 매수 적기'로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골드만삭스도 합류… 기관 보유 비중 9.5% 달해 블랙록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블랙록 ETF를 통해 약 11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 포지션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온체인 데이터 업체 센토라(Centora)는 "기업 비축용(DAT) 비트코인 보유량이 이달 들어서만 2만 3,000 BTC 증가해 전체 공급량의 **9.5%**에 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믿음의 영역에서 계산의 영역으로”… 새 장세 진입 임박 전문가들은 2026년의 비트코인이 과거와는 다른 ‘디지털 헷지(Hedge)’ 자산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고 분석합니다.
공급 부족: 기관들이 콜드월렛으로 물량을 옮기며 거래소 유동성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중입니다.
3월 랠리 기대감: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승인과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명확화가 맞물리는 3월이 반등의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분석가들은 "현재의 지루한 횡보는 세력들이 개미들의 손절 물량을 받아내기 위한 마지막 매집 단계"라며, 6만 8,000달러 선이 견고하게 지지될 경우 2분기 중 역대 최고가 탈환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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